행성에 대해
행성이라면 눈에 보이는 행성이라면 보통 천문학에서 해왕성까지 행성에 간주합니다. 다시 말하며 천궁도에서 해왕성과 천왕성은 일절 쓰이지 않으며 현세 천문학의 영향으로 심리 점성술은 명왕성, 천왕성과 해왕성이 미리 생각하여 논하여 쓰이지만 학자들은 이 행성들을 가지고 천궁도에 쓰이는 것에 막강하게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발견된 지가 단지 200년 정도밖에 안 되었고 행성에게 뜻을 붙이기에 임상적인 연구가 깊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태양을 한 바퀴 돌아가는 게 해왕성 167년 천왕성 84년 명왕성은 253년이나 걸립니다. 그러니까 오랜 시간이 경과되면 한 별자리를 이전하게 되는 의미고 마침내 일정한 때에 지구 상에 태어난 인간이 행성의 위치가 같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특성마다 드러내지 미흡하여 유추하기에 매우 곤란하다고 말합니다. 혹성의 배치는 칼데안식으로 하였습니다.
토성
점성술에서 토성은 고매한 겉모습 와는 달라 매우 흉한 뜻을 가진 행성입니다. 천궁도에서 명예를 뜻한 태양은 유일한 광체이며 토성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으니 지위나 사회적 신분이 낮고 천하고 가난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태양빛이 매우 닿긴 어려운 행성이기에 고독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분이 낮은 천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해 견뎌야 하니 인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한 모든 남에게 억눌리어 업신여김에 이겨야 하니 자연스럽게 원한이 쌓일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 원한에서 복수심이 뜻하여 나 자신을 낮은 사회적 곳에 당당하게 내밀지 못해 무슨 일을 하여도 뒤에서 일을 하는 사람도 뜻합니다. 마무리하자면 토성 행성은 빈천, 인내, 음모, 고독, 원한, 비열 등이 있으며 인간 대할 때 사회적이든 인격에 바탕을 두는 것에 바람직하지 못한 모든 의미로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인내가 덕목을 높게 세워 끈기력이 있다는 말이 심리 점성술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서 말한 인내는 자발적인 인내가 아닌 바깥 부분에서 얄짤없이 인내라고 하여 좋은 의미가 아닙니다. 토성 행성이 섹트를 얻어 중년과 말년에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아진다지만 독한 덕목이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지만 악함 자체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 의미가 크게 돋보이게 된다면 천궁도의 격이 떨어지는 게 됩니다.
목성
따뜻하고 축축한 목성의 원소는 바람이기도 합니다. 풍요하고 너그럽고 믿음직하여 착실합니다. 진리에 맞는 올바른 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아 대길성이라는 굉장히 깨끗한 좋은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에 생명이 자라기 딱 좋아서 풍요한 뜻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사람을 대입할 때 남들에게 후하게 대접하니 그것이 관대하다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행성의 차이점을 볼 때 화성은 태양의 바로 위에 있어서 뜨겁습니다. 그리고 토성은 서늘하고 썩 찬 느낌이 있으며 목성은 이들 사이에 중재를 하니 심판과 중재도 뜻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재는 판단의 근거가 필요하여 도덕, 법 또 정신세계까지도 이러한 종교가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그래서인지 목성 본성은 정의에 벗어남이 없이 올바르고 도덕적이며 신실한 종교적인 행성이며 사회적으로 심판과 중재는 높은 위상의 사람만이 속하니 서로 같은 태양도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속합니다.
화성
화성은 투쟁과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불의 원소에 관계가 딸려있는 행성답습니다. 화성의 특성은 강해서 자기의 의견이나 생각을 당당하고 자신 있게 주장하고 하나의 일마다 태도가 긍정적이고 능동적이지만 이러한 면에서는 다른 사람과 서로 맞부딪치거나 쉽습니다. 그러므로 싸움이 벌어지는 곳이나 남을 거칠고 사납게 제압할 때나 태도나 말에 예의가 없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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