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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52

머니백 _ 조우성'' 책 리뷰 / 자기 계발서 머니백 (돈의 개념이 뒤바뀐 세상에서 만난 진짜 부자 스토리) _ 조우성 생각했던 자기 계발서는 아니었습니다. 마치 소설 문장이 퍼낸 자기 계발서인 머니백은 술술 읽혀 있어서 나름 잘 읽었던 것 같습니다. 필자는 재미가 있지 않으면 읽지도 않기에 이번 머니백 책은 절정에 이르까지 감동을 가져다 주기도 하였으며 아이디어가 새롭고 유쾌한지 조우성 저자도 삶에 있어서 필자도 인생의 가치를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이외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절대 값으로 메길 수 없는 더 값진 보물을 만들어 주었으며, 돈의 진실된 뜻도 깨달아 삶에서 어떻게 가치가 있는 지도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필자도 가끔은 반신반의로 돈에 대한 개념이 바뀐 소재인지라 인생 책으..
살고 싶다는 농담 _ 허지웅'' 살고 싶다는 농담 _ 허지웅 시작은 '망했다'이 되었다면 끝맺음은 '망하려면 아직 멀었다. 살아라'로 끝맺음되는 살고 싶다는 농담. 허지웅 작가만의 제목처럼 시니컬함이 묻어있어서 역시 그가 답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필자는 부담 없이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가독성인 책인지라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살고 싶다는 농담 책의 주제에 삶의 대해 사실상 가볍지 않은 문구가 아닌가 싶어 신중히 기울여 읽었던 것 같습니다. 허지웅 작가의 전작품을 읽지도 읽고 싶었던 적은 결코 없었던 필자는 처음으로 그를 알게 된 건 마녀사냥 예능 프로그램 방송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은 그저 냉소적인 태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다지 관심 없던 중에 그러다가 우연히 인터넷 뉴스 페이지를 보고 말았습니다. 허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DELIVER US FROM EVIL, 2019 _ 범죄/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DELIVER US FROM EVIL, 2019 줄거리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하드보일드 추격이 시작된다! 땡볕 더위 날씨, 필자는 몸이 나른하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던 날이었다. 잠을 자는 것도 같지가 않아서 중간에 몇 번이나 깼던 것 같다. 뒤늦은 포스팅하게 되었다. 하드보일드는 ..
90년생이 온다 _ 임홍택'' 90년생이 온다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_ 임홍택 높은 세대가 90년대생의 단편적인 면을 바라본 담긴 이 책은 90년생이 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80년생이 바라본 90년생의 대한 내용이다. 그래서 필자는 90년대가 아니지만 어찌나 공감했는지 모른다. 필자는 면접 날엔 분명 회사에서 퇴근시간 여섯시이라고 써 놓던, 정작 퇴근시간이 집에 가겠다는데 필자를 눈초리를 보는 나이가 드는 이가 꼭 있기 마련다. 중년 남자는 책을 왜 읽냐고 읽지 말라고 만무하여 지혜롭지 않는 조언까지 해준 어린석은 사람도 있었고, 자기 계발은 입사 전에 끝내고 와야 한다는 배움이 없던 곳에서 참 많이 들었다. 공부는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이다. 책은 배우지 못한 지혜를 가르쳐 줄 뿐만아니라 ..
시간을 파는 상점 _ 김선영'' 시간을 파는 상점 _ 김선영 시간을 파는 상점 제목이 끌려서 대출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소설이라 요즘 친구들은 매우 수준이 높아 놀라웠습니다. 시간을 판매한다는 소재가 필자에게 새로워서 문장마다 재밌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청소년 문학이라 그런지 학생들의 관점을 쉽게 풀이해서 볼만하니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어른들에게 좋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 소개를 하자면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2012년작인 작품입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많은 작품 가운데에서 뛰어난 작품이 심사위원들이 의견이 한 마음 같아서 이 수상작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선영 저자는 시간을 파는 상점 책 내용이 가슴이 뭉클하여 일반인의 통념의 판단하 올바른 사회적 윤리에 구..
기억의 밤 Forgotten, 2017 영화 : 엇갈린 기억 속 감춰진 살인사건 진실'' 줄거리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동생 진석은 형이 납치된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한다. 납치된 지 19일째 되는 날 돌아온 유석은 그동안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돌아온 뒤로 어딘가 변해버린 유석을 의심하던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 속 감춰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아야만 한다! 티브이에서 나온 스릴러 기억의 밤 영화입니다. 집중력 있게 몰입해서 보았던 영화이지만 결말은 싱겁기만 합니다. 총 다섯 번이나 이상 보았던 필자는 이것이 우연이라면 리뷰를 남긴 게 좋겠다 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갠 적으로 강하늘 배우를 좋아합니다. 독립영화 도 잘 보아서 괜찮은 좋은 ..
돈의 속성 _ 김승호'' : 돈의 속성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모든 것) _ 김승호 어떻게 하면 좋은 리뷰를 쓸까 생각한 필자는 돈의 속성의 저자인 이승호의 특강을 듣고 있습니다. 전에도 들었던 내용인지라 복습할 생각에 들어보았습니다. 우리는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돈이란 우리에게 기쁨도 가져다가 주고 보호하고 신세 지지 않고 살 수 있게 해 주거나 살림이나 처지가 딱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쓸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의 회장이자 전 세계를 오가며 여러 강연의 수업으로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강 들은 필자는 역시나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우린 그 보이지 않는 물질을 부절히 잡으려 노력하며 있으면 좋고 없으면 허전..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_ 레몬심리''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기분 따라 행동하다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심리 수업) _ 레몬심리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자신의 실수로 잘못 말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맹자의 말입니다. 필자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늘 실수투성이라 책임에 대해 신중한 편입니다. 레몬심리 저자는 어떤 사람이든 제아무리 직장에서 높은 위치 있는 사람이라 하여도 짐짓 자신의 말과 행동에 결국은 책임을 진다고 의미심장한 말합니다. 벌써 그런 사람은 세상 사람들의 비평은 바닥 아래로 닿게 되면 그저 그 사람 앞에서는 정도에 알맞은 선에 비위를 맞추어 지나갈 뿐이라고 말합니다. 거기에 레몬심리 저자가 강조한 부분에서 기분로부터 태도가 안 될 만큼 자신을 절제할 줄 아는 사림이 조직 내에서도 누구라도 그 상대에게..
극한직업 (xtreme Job, 2018) 영화 :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던 잠복근무!''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다음에 한국형 코미디 영화를 좋아해서 극한직업 영화를 5번 이상이나 미친 듯이 보았습니다. 이런 작품을 되게 좋아해서 한 번 푹 빠지면 무한반복을 보게 됩니다. 감독님도 잘 찍어주신 것도 한몫하지만 시나리오 작가인 배세영이 더 재밌게 풀어주니 볼만 하였습니다. 각각마다 마약반 멤버들은 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데도 밤낮없이 달리고 굴려도 실적은 올리지 못하여 바닥인 상태였습니다. 급기야 마약반은 해체 위기에 놓인 있었습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인 고 반장은 강력반 팀장에게 던져준 미끼를 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한 마약반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침입자 intruder, 2019 _ 의심하면 할 수록 숨막힌 순간'' 침입자 (intruder, 2019) : : 김무열 & 송지효 배우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 침입자입니다. 몇 달 전에 네이버 사이트 인기순위가 올라와서 관심이 없던 필자는 동반자와 함께 마스크을 끼고 영화관에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우울하고 음침한 날씨에 비가 내리는 걸 좋아합니다. 영상 화면 차가운 블루색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기억의 밤 (차차 스포 줄거리 리뷰 올릴 예정) 무수한 비가 내려와 5번이상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 안에 일어나는 미스터리 좋아해서 우리 한국에서 이런 영화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필자가 작품을 만들어 내든지 활동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영화 침입자 결말은 살짝 매력이 크게 빛나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던 건 사실입니다. 감독님이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주었다면 마무..
#살아있다 (#ALIVE, 2020) 유아인 & 박신혜'' #살아있다 (#ALIVE, 2020) 한국의 좀비판 _유아인 & 박신혜 배우 책 리뷰도 살짝 지겨운 맛이 생겨서 다른 리뷰도 써볼까 고심한 끝에 몇 주전에 보게 된 #살아있다 영화 보고 리뷰를 써볼까 하였습니다. 솔직히 필자는 이 영화 보면서 기대감은 없지 않았습니다. 부산행 영화도 재밌게 보던 필자는 그 영화만큼 #살아있다 별로였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아인 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셨기에 흡인력 있게 보았습니다. 첫 몰입감은 좋았습니다. 글을 쓰다말고 첫 장면은 집중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이후에 첫 100만 관객을 좋은 성과를 남긴 #살아있다 상업 영화는 현재 당면한 국제 맞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분을 즐겁게 하는 장르 영화였습니다. 볼만해서 의외로 반전 비하인드가 풍부하게 많아 ..
트리거 _ 마셜 골드스미스& 마크 라이터'' (행동의 방아쇠를 당기는 힘) 트리거 _ 마셜 골드스미스& 마크 라이터 일반적인 경우에 변화하기 싫어한 우리가 어쩌면 주변을 달라지길 원합니다. 달라진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실현할 수 있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로 트리거 책이며 방아쇠라는 뜻이며 총의 방아쇠인 트리거는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사건이나 반응 등 유발하거나 삶과 일에 뒤흔드는 심리적 방아쇠 의미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부정적인 자극도 있을 수 있고 긍정적인 자극도 있을 수 있는 모든 자극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그 밖의 내가 환경 속에 다룬다고 하였지만 사실상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자극의 분위기 속에 다루지 못하여 그냥 달아나는 것이 좋습니다. 첫 장에서는 저자가 말한 정의, 환경 영향을 쉽게 받아 상대 심리..
자존감 수업 _ 윤홍균'' 자존감 수업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_ 윤홍균 주위 환경으로부터 어쩔 수 없이 자존감이 빛 속도로 하락으로 내려가 도서관에서 미친 듯이 줄줄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읽는 것이 서툴었던 필자는 꾸역꾸역 인내심을 가지고 책을 읽었던 기억이 새록합니다. 이 책을 읽고 예전 일에 후회하고 쓸데없이 미래를 가지고 걱정하며 잘못도 없는 마치 자극처럼 생각하며 살았던 필자는 현재 나를 몰두하고 나의 매력도를 성장시키고 비로소 나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선물이자, 자존감 수업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저자는 딸들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내담자들의 유형의 자존감을 세우는 법을 전해주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인생을 새롭게 발견하였으면 한 저자는 3대 기..
초집중 _ 니르 이얄, 줄리 리'' 초집중(집중력을 지배하고 원하는 인생을 사는 비결)_ 니르 이얄, 줄리 리 세계 최고의 멘토들이 극찬한 초집중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끌리는 디지털 상품에 빠지게 된 계기로 인해 이야기가 시작하게 됩니다. 넷플릭스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디지털 상품에 과히 빠져들어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그 값진 시간을 헛되이 헤프게 쓰게 됩니다. 쇼크 먹은 저자는 변화를 시도하여 모조리 배제하였지만 일과는 전혀 관계없는 행동을 한 아직 나쁜 딴짓하는 나 자신의 모습에서 일종에 막중한 실은 깨닫게 됩니다. 나 자신이 변하고자 했을 때 좋은 행동만 하는 것이 아닌 나쁜 행동을 없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핵심적인 두 가지 낱말은 본짓과 딴짓입니다. 그리하여 저자는 오년 동안이나 자료 조사하고 연구한 끝으로..
1cm 다이빙 _ 태수, 문정'' 1cm 다이빙(현실에서 딱 1cm 벗어나는 행복을 찾아, 일 센티 다이빙) _ 태수, 문정 해야 한 일은 산더미 쌓여서 처리하는 것이 힘들 때면 하루 만에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아보곤 합니다. 날이 더워서 도저히 글 쓰는 것도 지쳐갑니다. 하지만 시원한 표지를 보고 기운이 차리게 되고 무엇보다도 나 같은 사람들이 없으면 없는 대로 인생을 즐기는 법을 찾고 싶었던 1cm 다이빙만큼이나 행복을 찾아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더 깊이 생각해보고자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cm 다이빙은 다소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취미 활동이든 하고 싶고 미뤘던 것을 적어나가는 책인지라 읽다 보면 내용이 심심하고 무료하여 몹시 실망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이 1cm 다이빙 책의 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