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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살아있다 (#ALIVE, 2020) 유아인 & 박신혜


#살아있다 (#ALIVE, 2020) 한국의 좀비판 _유아인 & 박신혜 배우

 

책 리뷰도 살짝 지겨운 맛이 생겨서 다른 리뷰도 써볼까 고심한 끝에 몇 주전에 보게 된 #살아있다 영화 보고 리뷰를 써볼까 하였습니다. 솔직히 필자는 이 영화 보면서 기대감은 없지 않았습니다. 부산행 영화도 재밌게 보던 필자는 그 영화만큼 #살아있다 별로였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아인 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셨기에 흡인력 있게 보았습니다. 첫 몰입감은 좋았습니다. 글을 쓰다말고 첫 장면은 집중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이후에 첫 100만 관객을 좋은 성과를 남긴 #살아있다 상업 영화는 현재 당면한 국제 맞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분을 즐겁게 하는 장르 영화였습니다. 볼만해서 의외로 반전 비하인드가 풍부하게 많아 재미있게 보았던 같습니다. 우리 한국 작가가 각본을 썼는 줄 알았는데 아닌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가 섰다고 합니다. 시나리오 작가인 맷 네일러의 손에서 태어나 조일형 감독이 각본을 각색하고 연출한 #살아있다 작품이라니 흥미진진하게 감상하였던 같습니다. 

 

 

 

 

원작은 미국식 멘션에서 불투명한 감염자들이 들이닥치게 되면서 일어난 영화를 담았습니다. 예고편에 스토리가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준우(유아인)와 유빈(박신혜) 주인공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장소에 서로를 향하여 보는 아파트에 굵은 밧줄을 통하여 온갖 생존 필수품들을 거래하였습니다. 

 

 

 

 

그즈음 준우(유아인)은 이 상황이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진 그가 자살하려고 합니다. 그럴 차에 유빈(박신혜) 그녀를 마주치곤 생명을 유지하게 됩니다. 부산행과 #살아있다 영화 중 공통점은 좀비들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점입니다. 특히 #살아있다 영화는 주로 살림을 꾸려 나가는 집안이든 아파트 단지 내의 공간에 일어난 영화입니다. 

 

 

 

 

후반에서는 살기 위해 이리저리 좀비들에게 피하여 뛰어다시피 도망치기 바쁩니다. 준우(유아인)가 휴대폰 거치대로 베란다에서 나온 둥, 암벽등반부터 옥상으로 기어올라가면서 장면이 나가기 합니다. 간혹 재난영화가 얼추 비슷하지만 자체의 #살아있다 영화는 몰입도가 굉장히 높아 전반은 꽤 설정이 아주 좋았습니다. 

 

 

 

 

인간이었던 좀비들은 반복하는 습관이 있어 기존 좀비보단 더 낯선 몸짓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다 영화 속에 좀비 움직임이 벨기에 세드라베 무용단 출신의 현대 무용수, 예효승 안무가에서 새로 생기게 됩니다. 독특하게 생기 있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으로 근육을 탈없이 움직임을 받아들이지 않게 반항하여 안무를 만들어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현대 무용 비롯되어 운동 경험이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서 좀비가 감염가 되었는지 모르는 가운데 집 안에 외톨이 홀로 남겨진 준우(유아인) 생존의 일이 되어가는 경로로 맞이하게 될까 하는 필자는 더 궁금증이 유발하였습니다. 필자는 글을 쓰다 말고 동작이 멈추게 되었던 같습니다. 감염자를 맨손으로 때려잡는 장면과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장면이  유빈(박신혜) 그녀의 액션은 대역 없이 짜릿한 쾌감이 소화 냈다는 게 더 큰 의미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조일형 감독은 혼자 살아남았다는 표현보다는 함께 살아있다는 영화 핵심으로 보여주는 메시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SNS를 통하여 생존신고를 하는 이들의 사전을 통하여 제작물인 만큼 디지털 세대의 재난이란 해시태그를 붙여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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