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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클라라 죽이기 _ 고바야시 야스미


<책 리뷰/ 일본소설 > 클라라 죽이기 _ 고바야시 야스미

 

앨리스 죽이기 작품 뒤를 이어 후속작입니다. 이상한 나라에서 있는 도마뱀 빌이 흰 토끼집에 가다 알 수 없는 아주 이상한 늪에 들어가게 되어 빠져 죽을 뻔하게 됩니다. 어이없게 길을 잃고 이상한 나라가 아닌 다른, 멀고 먼 세계로 전이하여 시작하게 됩니다. 정신을 차라리 호두까기 인형인 호프만 우주의 물웅덩이로 건너가 있었던 겁니다. 물에 빠진 직전에 자기 세계로 돌아가기 컨녕 역시나 빌은 멍청한 짝이 없었습니다. 하나 이 특이성이 가진 대표적인 캐릭터인 거만큼 이 멍청한 도마뱀 빌이 시작하여 벌어지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로 엉뚱한 모습을 보이게 되며 아기자기하게 즐거운 작품을 이끌어 갑니다. 멍청한 도마뱀 빌 아바타인 기억의 공유한 이모리 겐 인물이라는 이용 해 상태 따위가 어찌 되어 있든 이끌어 가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계관이 걸려든 탓에 이전 앨리스 죽이기 작품의 인물에서 도마뱀 빌과 이모리 둘은 제외하고는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도마뱀 빌과 이모리에 함께 떠본 이유가 역시나 호두까기 인형의 호프만 우주 역시 지구 연결이 되었으며 그걸로 인해 이상한 나라와 연결된 사람은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이사한 나라가 아닌 호프만 우주와 연결된 인물이 지구의 주요 등장인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호프만 우주에 있는 인물인 드로셀마이어는 지구에 사는 드로셀마이어이고 클라라 아바타는 글라라입니다. 지구에서 보며 둘은 자주 보게 됩니다. 현재 지구 세계에 있는 글라라는 호프만 우주 세계에 있는 클라라인 자신과 목숨을 위협받고 있었습니다. 자기에게 온 편지를 보여줍니다.

 

 

거기에 있는 범인이 바로 글라라의 친구라고 써져 있었고 그러면 이모리가 글라라에게 친구에 관한 물어보자 피를 리파트, 세르펜티, 마리가 자기의 친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호프만 우주에서는 이들끼리만 서로 축제 수레에 타고 있다는 걸 보았다고 말합니다. 이모리는 수사하기 위해 스퀴데리의 아바타라를 찾아가려 지만 글라라 시신이 발견한 곳을 지향하게 됩니다. 거기에 노인 도쿠 씨를 만나게 되는데 그의 충고로 다시 함정을 조사하기 위해 가게 됩니다. 그곳에 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내용에 자기가 죽으면 클라라를 찾아라 그리고 마리에게 관심을 가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확인하자마자 이모리는 목에 졸려 다시 죽게 됩니다. 


 

 

 

호프만 우주에 있는 스퀴데리와 도마뱀 빌은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깨달은 스퀴데리는 도마뱀 빌에게 속삭였고 그 말을 이모리에게 전해달라고 당부합니다. 레쓰에게 함정 안에 피를 발견해 그것을 검사 해달라며 요청한 이모리가 스퀴데리의 말을 건넵니다. 호프만 우주에 스퀴데리는 그 드로셀마이어에게 요청한 글라라의 움직인 궤도가 언제 마무리가 되어가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아직 마무리가 안되어 오늘 중으로 주겠다고 말합니다. 도마뱀 빌은 이 사실에 스퀴데리에게 말했고 그의 가족 앞에 무언가를 발표합니다. 그러나 그 스퀴데리가 드로셀마이어에게 그녀의 궤도를 요청할 일이 없는데 지구 속에 있는 드로셀마이어는 이미 알고 있었는 듯 아직 완성하지 못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모리는 이 사실에 레쓰엑 비밀리에 말해 바로 드로셀마이어에게 전합니다. 이모리는 그가 본체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지만 드로셀마이어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가 함정에 관해서는 이모리에게 전해줄 게 있다며 함정으로 데리려 갑니다. 도착하자마자 그곳에 아주 자세히 보라고 말합니다. 그 함정 속에서 피가 어색하게 남아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고개를 들어 그가 있는 곳을 돌리니 드로셀마이어는 도망쳤습니다. 얼마 안 있어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살해당하게 됩니다. 한편 스퀴데리는 사람들 다 모여 범인을 밝혀내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드로셀마이어는 자신이 어떤 본체인지 밝히지 않을 거라고 말합니다. 내가 밝히고 싶은 것은 클라라 그리고 마리와는 서로 존재자체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드로셀마이어와 코펠리우스는 둘이 서로가 바뀌는 것에 알아차리는지 내기하자고 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는 이 사실에 알게 된 마리는 자신의 자리를 차지한 클라라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클라라의 아바타라가 마리였습니다.  이 사실을 이용하여 인물을 속이고 속여 완전한 범죄를 계획했던 것입니다. 호프만 우주의 본체는 지구의 아바타라와 똑같다는 거짓 증언을 입증하기 위해 한 명으로 모잘라 마리가 드로셀마이어를 간절히 설득하여 가짜인 드로셀마이어를 모집하게 됩니다. 드로셀마이어인 척 연극을 하도록 시킨 것입니다. ​놀란 사실은 가짜인 드로셀마이어는 진짜 클라라의 아바타라였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마리가 클라라인 자기를 살인의 계획을 짜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완벽하게 계획을 세운 마리는 글라라로 함정에 빠진 척하며 자살을 해 클라라를 죽이기 위해 칼로 클라라를 찌르게 되지만 그건 클라라가 두었던 인형이었습니다. 클라라가 나타나고 거기 인형 속에 독이 있는 바늘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말한 것은 몸 안에 들어간 독성 물질의 작용을 없애는 해독제를 얻고 싶다면 자기에게 사과하라고 말합니다. 

 

 

마리는 그녀에게 특별 사면하여 그 약을 받아 황급히 먹지만 애초에 클라라는 독바늘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으며 그녀가 먹은 것은 강력한 잠이 들게 하는 수면제라고 말합니다. 또한 마리가 잠들고 그녀를 개골창에 빠트려 죽게 만들었습니다. ​후 클라라 그녀는 자기를 숨겨 드로셀마이어에게 부탁하여 자신을 올림피아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죽변 올림피아가 클라라였던 것입니다. 클라라는 다시 만들어되어 얼추 죽을 뻔한 사정이 되어 물론이고 지구 속에서도 가짜인 드로셀마이어도 병원에 실려가게 됩니다. 더군다나 남아 있던 아바타가 누군지 밝혀지는데 알고 보니 레쓰는 진짜 드로셀마이어의 아바타라이고 노인인 도쿠씨는 스퀴데리의 아바타라였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모리는 집에 가서 티브이를 볼 거라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구리스가와 앨리스를 만나 스나 크을 외치게 됩니다. 그리고 아까 읽었떤 앨리스 죽이기 작품보다는 아주 복잡하게 미스터리한 사람의 눈을 속이는 구성 되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 복잡한 호프만 우주에서 그 전 작품보다는 그렇게 수준이 이끄는 목적은 아니지만 그러나 용의자 한 명씩 한 명씩 짚고 가다 대체로 단서가 잡히게 됩니다. 앨리스 죽이기 작품보단 여러 방면으로 많이 꼬여 복잡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작가이신 고바야시 야스미는 이 자신의 철학이신 잘 활용하시는 게 대답해 보였습니다. 클라라 죽이기 호프만 우주의 인물이 또는 지구의 인물이 아바타로 품고 있으니 속성으로 보았을 때 작품이 잘 이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전작인 앨리스 죽이기보다는 아주 공교롭게 이용하는 장면은 그다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앨리스 죽이기 작품 전보다는 이 클라라 죽이기 내용은 많이 괴상함이 떨어졌습니다. 지구의 아바타라가 죽게 되면 호프만 우주에서도 먼저 죽는 법칙이 맞게 됩니다. 하지만 죽은 글라라의 아바타라가 클라라가 시체로 발견되야 마땅하는데 클라라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모리와 빌은 범인을 찾아갑니다. 전작인 앨리스 죽이기 내용에서는 지구에서 변함없이 어지럽게 짝은 없으나 피를 토하고 먹히는 등 여럿이 모여서 누가 더 재주가 있는지를 겨루며 즐기는 일과 무거운 것에 눌려 죽는 등까지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여기 호프만 우주에서는 전보다는 합리적이게 흘려가게 됩니다. 굉장히 소름 끼칠 재미있게 정도로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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