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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신경끄기의 기술'_마크 맨슨


신경끄기의 기술 _ 마크 맨슨

 

안녕하세요 :) 꾸꾸리이입니다. 오늘은 자기 계발서 '신경 끄기의 기술'입니다. 주변의 주위의 시선을 많이 느꼈던 과거였던 저인지라 이거 읽고 많은 은혜를 받았던 같습니다. 많은 책도 그렇고 시간을 내서 읽어도 이 신경끄기의 기술 책은 후회는 절대로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문학책도 읽지만 무엇보다도 제 인생애서 많이 읽는 것이 자기 계발서이니까요. 아무리 시간이 안 될 때 해도 꼭 읽는 책인 만큼 안 읽어본 사람도 한 번쯤은 읽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읽는 것도 많이 어렵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베스트셀러 책인 '신경 끄기의 기술'의 마크 맨슨 작가의 나이가 1984년 생입니다. 마크 맨슨 작가는 200만 명 넘는 구독자를 지닌 파워블로거로 미국에서 제법 큰 영향력이 있다고 합니다. 소개된 내용을 보자면 날카로운 통찰력과 직설적인 문체를 사용합니다.  그는 학창 시절 마약문제로 퇴학까지 당해 아주 뚜렷한 직업이 없던 그는 친구네 집 소파를 전전하며 지냈습니다. 백수였던 마크 맨슨은 현재는 완전 다른,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 성공적인 가치의 기준을 바꾸는 것이 저자의 요인이라고 하는데 경험담을 '신경 끄기의 기술'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경끄기의 기술 책에서 가장 공감했던 내용은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은 뭐든 100% 내 책임이다, 는 것입니다. 내 잘못이 일어난 일이 아니더라도 내게 일어난 일이 처리하고 해결하는 것은 내 몫과 내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외부 환경이 어떻든 내 삶에서 일어나는 게 모든 내 책임입니다. 전부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인생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전혀 모른 채 살아갑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학업을 마친 뒤에도, 직장을 잡은 뒤에도, 돈을 벌게 된 뒤에도 더더욱 그랬습니다. 25세까지 난 장래 희망을 옷보다도 자주 갈아입었다던 마크 맨슨 작가는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법을 알려줄 대신, 포기하고 내려놓는 법에 대해 얘기해 주었고, 인생의 목록을 만든 다음, 가장 중요한 항목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방법을 안내서입니다. 눈을 감고 뒤로 넘어져도 괜찮다는 것을 믿게 해 주며, 신경을 덜 쓰는 기술을 전할 주는 책입니다. 또한 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마크 맨슨의 '신경 끄기의 기술' 제일 강조한 것은 무심함이 아닌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경험을 해야 합니다. 거기 경험을 추려서 나머지는 신경 끄라는 조언해주는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행복해 질려면 감수할 수 있는 만큼, 고통을 즐겨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많이 깨우침이 느꼈습니다. 찰스 부코스키가 말한대로 나는 남아 미치듯이 머리가 돌아버리지 아니하고 그냥 이 곳에 나가서 작가 놀이하는 것이 옳았습니다. 내가 사회인을 졸업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아주 편하게 집에서 내가 자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보고 싶은 애청한 예능과 드라마를 보면서 그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아직까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 눈치도 많이 보이고 작가를 하겠다고 말로 했지만 어느덧 일 년이 다 되어갑니다. 가끔은 막내인 저는 높은 분(?) 가끔 싸우고 합니다. 집에서 갑이 아닌 을이기 때문에 그분께 아주 당당하게 올해는 작가가 될 거야. 돈 많이 벌 거야 라고 해도 아직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눈칫밥도 보이고 먹고 싶은 것도 눈치도 보인 저는 올해는 꼭 작가로 살아가고 싶었습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이지만 다른 일도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문득 내가 살아오던 돌아보면서 그 투쟁했던 나날이 가장 아름다웠구나 실감이 났습니다. 나는 헛되이 살지 않았구나, 하고요.  정신을 차려서 좋은 가치와 기준을 정했으니 외부 환경이 어떠하든 간에 어떻게 대응하고 해설할지는 개개인의 마음이 달렸습니다. 알건 모른 건 간에 언제나 우리가 경험에 책임이 있습니다. 내가 추구하는 좋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실패하여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주변 가치는 신경 끄는 것입니다. 인생을 아주 의미 있게 만드는 길은 수많은 선택지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에 몰입해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그래야 살다 보면 자유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건전한 문제로 삶을 꿈을 꿈꾸도록 노력을 다할 겁니다. 아무리 정신을 차려도 가끔 외부에서 온 그 시련이 올 때면 부정적인 시각을 바라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허기가 생길 때면 도서관에서 꼭 빌려본 자기 계발서입니다. 흔히들 조언과 긍정이 행복으로 가득 찬 자기계발 요령은 우리에게는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책입니다. 이 부분에 조언은 개개인이 이미 자신의 결점과 실패로 인해 인식하고 있는 부분을 파고들어 그것에 몰두하게 만듭니다. 저자는 나에게서 부족한 것을 감추거나 또는 채우려 하지 말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행복을 가로막는 생각부터 문제를 부정하기와 피해의식 인해서 우리는 감수하기 위해 그 고통을 즐겨야 합니다. 나 역시 사람들과 비교가 아닌 자신이 이미 누리고 있는 것의 소중한 가치를 깨달을 때 그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책의 제목대로 말대로 남들이 어떻게 살고,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는 신경 끄고,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에 신경 써야 합니다. 현재 직면한 대부분의 위기에 과거와 달리 물질적인 것이 아닌 실존적이고 정신적인 것입니다. 물질과 기회가 너무나 많다 보며, 우리는 정작 어디에 신경을 쓸지 갈피를 못 잡습니다. 진정으로 의미 있는 것을 찾지 않는다면 무의미하고 하찮은 것에 신경 있을 겁니다. 나는 그 많던 선택지를 거부하도록 하겠고 나만의 삶이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 내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가지에 몰입하도록 해야 자유를 얻었다는 것을 이 신경끄기의 기술 책이 말해주었습니다. 리뷰/독후감을 쓰면서 당분간은 편한 마인드로 살아가겠지만 또다시 자격지심에 돌아오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확실히 느낀 건 신경 끄기의 기술은 자기 계발서와 다르게 앞으로의 할 일을 위해 미래를 위해 말해주는 거보다 멈춰 서서 한 번 자기를 돌아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수많은 실패를 해온 나의 과거가 이제는 미래의 내가 실패를 덜했으면 합니다. 나부터 진심으로 솔직하게 대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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