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자기 계발서
머니백 (돈의 개념이 뒤바뀐 세상에서 만난 진짜 부자 스토리) _ 조우성

생각했던 자기 계발서는 아니었습니다. 마치 소설 문장이 퍼낸 자기 계발서인 머니백은 술술 읽혀 있어서 나름 잘 읽었던 것 같습니다. 필자는 재미가 있지 않으면 읽지도 않기에 이번 머니백 책은 절정에 이르까지 감동을 가져다 주기도 하였으며 아이디어가 새롭고 유쾌한지 조우성 저자도 삶에 있어서 필자도 인생의 가치를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이외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절대 값으로 메길 수 없는 더 값진 보물을 만들어 주었으며, 돈의 진실된 뜻도 깨달아 삶에서 어떻게 가치가 있는 지도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필자도 가끔은 반신반의로 돈에 대한 개념이 바뀐 소재인지라 인생 책으로 손꼽아 봅니다.
360도 돌아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돌아보는 인생처럼 부와 돈의 의미로 행복한 관계에서 어디서 오는 가에 대한 4년간 애를 태워 담은 집필한 머니백 책은 총 2부로 목차로 나누고 있어서 희소성으로 다룬 내용이다 보니 조우성 저자가 회사에 강의의 이야기 나온 '곰 인형 거래 실험'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굉장히 몰입하게 읽게 되고 중간중간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머니백의 책에서 새로운 설정이 돈의 개념이 반대라 갑부들은 은행에 가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더 적은 금액으로 가볍게 다니고 오히려 빈자들은 갈수록 불어난 금액으로 그 무거운 화폐를 머니백에 넣어 언제나 짊어지고 다녀야 했습니다.
자본주의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이들도 부를 얻기 위함에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는 것에 서슴지 않습니다. 그만큼 부자가 된다면 결코 행복해지는 걸까요? 부자가 되어 축적한 돈을 잃지 않기 위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애쓰는 우겨대는 더 큰 노력을 거머쥐려고 합니다. 사실 부자가 되어도 행복하지 않은 이들도 많아 판가름하는 행복 기준으로 될 수 없다는 반증입니다. 근무할 때도 거리에서도 보통 정도를 넘은 머니백을 맨 이들을 보면 가난한 이들이란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대출을 한 이들도 매달 이자를 받아가야 하는 것에 아래에서 저자도 대부업자와의 대화 주고받게 됩니다.
"창의적인 사람은 절대 어느 날 갑자기 나무에서 뚝 떨어지는 뉴턴의 사과와 같은 게 아닙니다. 다양한 삶의 경험에서 만들어지니 열정과 도전으로 얻은 많은 희소한 남들과는 다른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늘 처음이 힘든 거예요. 왜 힘든지 아세요? 평소에 안 쓰던 근육들이 갑자기 마구마구 움직이면서 내는 곡소리가 첫 번째, 지금 포기하면 '출발지점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악마의 유혹이 뻗치는 구간인 점이 두 번째요"
"우리의 물길은 우리가 스스로가 방향을 잡아야 줘야 합니다. 때때로 바위를 만나서 돌아갈 수도, 장애물이 나오면 뚫고 갈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근사한 통나무를 발견하면 같이 노래하며 함께 흘러가야 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진짜 인생을 살 수 있는 겁니다. 멍하니 순응하는 소극적인 삶의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필자에게 아직 저자처럼 아주 빠르게 위를 아주 빠르게 오르내리도록 한 롤러코스터처럼 아직까지 경험을 많지 않지만 모든 일에 선택은 나에게 맡겨 주니 그들이 말한 탄탄대로 성공이 원하는 것들을 해 볼 수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필자만의 이야기가 있기에 제 길이 주체적 결정하고 도전하며 실패하고 또다시 도전하는 그리고 책임져 가는 나로 될 수 있게 다짐합니다.
"모두가 저에게 기구한 롤러코스터 인생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누구나 따라 할 수 없는 저만의 이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 길을 주체적으로 결정했고, 도전했고,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책임졌습니다."
조우서 저자의 전체적인 흘러가는 소설인지라 사실상 인용하기가 부담이 갔습니다. 그가 말한 메시지는 재정에 대한 또 다른 시가을 갖도록 함과 비교할 수 없는 남보다 본인만의 행복을 찾으라는 게 아닐까 말하고 있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푹 빠져들어서 재미있게 읽게 되었습니다. 필자처럼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머니백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머니백 책 속의 다시금 돈과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으며 덮고 나면 사실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봐야 해서 기발한 발상입니다. 행복해지려고 하지 않을 때면 마침내 행복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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